“제2의 린가드 준비중” FC 서울 전력강화실장 김진규, 폭탄발언 던졌다

제2의 린가드 대기중?!

FC서울의 전력강화실장인 김진규가 놀라운 발언을 해 화제입니다.

대체 무슨말일까요?

리춘수 출연

김진규 FC서울 전력 강화 실장이 최근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밝혔습니다. 그는 “요즘 선수 영입도 해야 하고 우리 팀(FC서울) 경기도 쫓아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바쁜 일상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K리그에서 605경기를 출장한 김영광도 함께 했습니다.

김진규 실장은 현재 ‘린가드 2탄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으며, 김영광은 이에 대해 더 높은 체급의 선수인지 궁금해 했습니다. 김진규 실장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데리고 와봐야 알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린가드 효과

이천수는 이어진 대화에서 ‘린가드가 잘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대화의 주제를 린가드로 이끌었습니다. 김진규 실장은 린가드의 현재 상태에 대해 “시술 이후 몸 상태가 괜찮아졌다”고 답했습니다.

김영광은 린가드의 특별함에 대해 언급하며 “린가드는 슈팅 템포 같은 게 다르다. 훈련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해 린가드의 뛰어난 능력을 칭찬했습니다. 이처럼 김진규 실장과 김영광의 대화는 FC서울의 전력 강화와 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맨유출신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182경기에서 29골과 17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32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는 등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높은 인지도와 스타성은 그가 K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그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는 900만 명을 넘어서며 그의 인기를 입증합니다.

유럽대신 K리그

유럽 5대 리그 대신 K리그1과 FC서울을 선택함으로써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린가드의 FC서울 합류는 리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의 홈 개막전에서는 승강제 이후 최다 관중인 51,670명이 몰리는 기록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진규 실장이 언급한 ‘린가드 2탄’에 대한 기대는 이러한 린가드 효과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FC서울뿐만 아니라 K리그 전체의 경쟁력 강화와 인기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활중 린가드 복귀시점은?

린가드는 K리그 데뷔 이후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는 한동안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영향으로 초기 몇 라운드에서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가지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지난 3월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떠나야 했고, 검진 결과 무릎에 물이 차는 증세가 확인되어 약 2개월 간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습니다.

다행히 린가드의 복귀 소식이 있습니다. 오는 19일 서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그는 다시 그라운드에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동 감독은 최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이후 “린가드를 대구전 홈경기에 기용할 예정”이라며 “완전히 회복했고, 최근 연습 경기도 소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린가드가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FC서울 팬들에게는 그의 활약을 기대하는 흥미로운 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