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캡틴 쏜
손흥민이 한국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감사의 메세지
손흥민 선수가 한국 투어를 마친 후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1주일간의 한국 투어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구단 선수들과 스태프를 포함해 모든 이들에게 한국에서 받은 응원과 사랑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손흥민 메시지 전문
그는 또한 “매 경기 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정말 특별한 감정이 드는 이번 투어였습니다”라며 이번 투어가 자신에게 얼마나 의미 있었는지를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영국으로 돌아가 남은 시간 동안 컨디션을 잘 끌어올려서 돌아오는 시즌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으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렀습니다. 이 중에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는 손흥민과 김민재의 첫 맞대결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제 토트넘은 영국으로 돌아가 11일 런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다시 만날 예정이며, 이후 20일에는 레스터 시티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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