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너만 믿는다” 갑자기 입지 180도 달라진 김민재, 왜?

김민재 선수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건 정말 예상외인데..

180도 달라진 입지, 무엇일까요?

독일 언론 보도

독일의 유명 축구 전문 매체인 ‘키커’는 한국 시간으로 11일에 보도했습니다.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대체 선수를 찾지 않을 계획이다. 요나탄 타(바이엘 레버쿠젠 소속)의 영입 가능성도 거의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2024-25 시즌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뮌헨은 두 명의 수비수를 이적시키려 준비 중입니다. 현재 네덜란드의 센터백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모로코의 풀백 누사이르 마즈라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월요일에 더 리흐트와 마즈라위의 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두 선수 모두 5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있으며, 메디컬 테스트는 예약되었고 몇 가지 공식 절차만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적료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었습니다. 로마노에 따르면 “뮌헨은 더 리흐트에 대해 4500만 유로(약 671억원)에 1500만 유로(약 223억원)의 보너스를, 마즈라위에 대해서는 1500만 유로에 500만 유로(약 74억원)의 보너스가 포함된 이적료를 승인했다”고 합니다.

무조건 간다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이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두 선수는 최근 토트넘과의 친선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지만, 이 두 선수는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더 리흐트와 마즈라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앞두고 90분 동안 벤치에 앉아 있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또한 “뮌헨과 맨유 사이의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으며 다음 주에는 메디컬 테스트가 계획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리흐트의 이적이 임박하면서, 많은 이들이 레버쿠젠의 센터백 요나탄 타의 영입을 예상했습니다. 타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무패 우승을 차지한 레버쿠젌의 수비 핵심 선수였습니다.

‘키커’는 지난 6일에 뮌헨이 타의 이적료에 대해 레버쿠젠과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뮌헨과 레버쿠젠 간의 협상에서 결정적인 진전이 이루어졌다”며 “두 구단은 이적료와 보너스에 대해 명확한 합의를 이뤘다. 기본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76억원), 옵션으로 500만 유로(약 75억원)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더 리흐트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의 거래가 아직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뮌헨은 더 리흐트가 매각될 경우 요나탄 타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영입 철회할게

독일의 축구 전문 매체 ‘키커’는 뮌헨이 예상치 못하게 요나탄 타의 영입을 철회했다고 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매체는 뮌헨이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대체자를 따로 영입하지 않을 계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뮌헨의 센터백 자리에는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 에릭 다이어, 요시프 스타니시치, 그리고 부상에서 회복할 이토 히로키까지 포함해 총 5명의 선수가 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토 히로키는 프리시즌 경기 중 중족골 골절로 인해 3개월 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리흐트가 팀을 떠나더라도 이토의 회복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센터백 자리의 수는 충분하다는 것이 뮌헨의 입장입니다.

매체는 또한 “레버쿠젠이 제안한 조건에 따라 요나탄 타의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현재로서는 상황이 바뀌지 않을 것 같으며, 타는 뮌헨에서 더 이상 이슈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요나탄 타의 영입을 기대했던 뮌헨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소식일 수 있지만, 김민재에게는 긍정적인 전개입니다. 타가 합류했다면 김민재에게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영입이 취소됨에 따라 김민재는 새 시즌 주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