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이강인이 때아닌 장면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무슨일일까요?
포착
축구 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에서 두산그룹 5세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디스패치는 9일 이강인과 두산그룹 5세 박상효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현재 이강인은 PSG에서 활약 중이고, 박상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박진원
박상효는 1999년생으로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 박진원의 딸입니다. 그녀는 이강인의 친누나와 파리 한인 모임에서 친분을 쌓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함께 즐기고 파리 시내를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강인의 에이전트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근거
이강인과 박상효의 관계를 뒷받침하는 증거로는, 이강인과 친분이 있는 발렌시아 유스 출신 파블로 고살베스와 세사르 바나클로이가 박상효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이강인과 박상효는 한국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지난 6월 이강인이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에서 여성 세 명과 함께 두산과 한화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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