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메시 후계자 낙점”이라고 공식발언 해버려 화제된 프랑스 레전드

매번 활약을 해오는 이강인, 이제는 칭찬이 낯설지 않은 수준인데요.

오늘 프랑스의 레전드가 이강인에게 더 큰 발언을 해 화제입니다.

프랑스 레전드의 이강인 언급

파리 생제르맹 소식통 ‘PSG 토크’는 30일(한국시간) “지난 몇 주 동안 이강인은 잠재력을 보여줬다. (과거 토트넘과 뉴캐슬에서 뛰었던) 축구 전문가 데이비드 지놀라(56)는 이강인이 PSG에서 인터 마이애미로 향한 메시의 자리를 대신할 적임자라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체는 “22세 이강인은 완성된 선수가 아니다. 그리고 아직 전성기가 오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지놀라는 ‘챔피언스 클럽’ 채널에 출연해 메시와 이강인을 언급했다”라고 했습니다.

채널을 통해 지놀라는 이강인에 대해 “그는 마요르카에서 뛸 때부터 메시의 왼발과 많이 닮은 왼발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왼발로 도움을 줄 때 항상 색다른 방식을 선보이는 이강인은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때 했던 몸짓, 움직임과 비슷하다. 이강인이 PSG에서 꽃 피우길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강인은 PSG에 경기장 밖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아시아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도 했습니다. 이강인은 선수로서, 그리고 마케팅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는 뜻입니다.

성공적인 시즌 초반

이강인은 올 시즌 PSG의 공격을 지휘하는 역할을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모든 경기 통틀어 10경기 소화, 2골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그는 측면에서 중앙까지 폭넓게 움직이며 공격의 물줄기를 터주는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메시가 PSG에서 하던 역할입니다.

이강인은 2023-2024시즌 리그1 로리앙과 개막전에 선발 출격해 82분을 소화하면서 팀 내 가장 많은 볼 터치(85회)를 기록했습니다. 또 드리블 4차례 시도해 3차례 성공한 바 있습니다. 57%의 롱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당시 리그1은 “이강인은 아르헨티나의 위대한 선수(메시)가 차지했던 자리를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PSG 선수가 된 자신의 활약에 만족할 것”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올 시즌 개막 초 이강인에 붙은 ‘메시 후계자’ 수식어가 “메시의 자리를 대신할 적임자”라는 지놀라의 발언으로 인해, 앞으로 이강인에 대한 기대는 커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