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야?” 피파여신 곽민선, 이 선수와 동일한 장소에서..

흔히 말하는 피파여신 축구여신 곽민선 아나운서, 그녀가 최근 00선수와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달달한 모습?!

곽민선은 지난 23일(이하 현시지간) 자신의 개인채널에 ‘John Wick and Lueu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곽민선 아나운서는 흰색 롱패딩 차림으로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송민규 선수도 비슷한 시간대 ‘Such a beautiful night’라는 글과 함께 같은 배경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곽민선과 럽스타그램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배경부터 촬영 위치까지 똑같다”, “럽스타그램 자랑하려고 올린 것 같다”, “올라온 시간대도 맞춰서 올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축구여신

곽민선 아나운서는 ‘축구 여신’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곽민선 아나운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팬 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축구선수

송민규는 지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병역 혜택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방콕 유나이티드(태국)와의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최종전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