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다 진짜” 42년만의 대기록, 이라크전 완패 한 일본, 모리야스 감독의 충격발언

42년만의 최악의 결과

일본이 이라크에 완패하며,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인터뷰가 새삼 화제입니다.

다소 최악의 출발을 보인 일본, 이제 어떻게 될까요?

열도의 쇼크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하지메 모리야스는 최근의 패배를 반성하는 동시에 다음 경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19일, 카타르 알리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은 이라크에 1-2로 패배하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 경기는 일본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일본과 이라크 모두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3차전에서 일본은 인도네시아를, 이라크는 베트남을 상대합니다. 두 팀 모두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D조의 1위는 일본과 이라크 중 승리한 팀에게 돌아갈 전망입니다. 패한 팀은 2위로 남아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하며, 이 경우 D조 2위는 16강에서 E조의 1위 팀과 맞붙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의 수

현재 E조에서는 대한민국이 1위 후보로 강력하게 꼽히고 있어, 16강에서 만나기에는 매우 강력한 상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과 이라크 양 팀 모두 2차전 승리를 간절히 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반 5분, 알리 자심의 크로스를 스즈키 자이온이 걷어내려 했지만, 세컨드볼을 아이만 후세인이 달려와 머리로 마무리하며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막바지에 일본은 추가로 실점했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4분경 아메드 야히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후세인이 헤더로 연결하여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일본은 후반 추가 시간 3분에 엔도 와타루의 만회골로 한 골을 따라붙었지만, 경기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일본은 1-2로 패배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후 어지러운 하지메감독 발언

경기 후 모리야스 감독은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힘든 결과가 나왔다. 여러 가지를 반성해야 한다. 선수들은 1차전을 위해서도, 이번 이라크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총평을 남겼습니다.

모리야스 감독은 이번 패배를 잊고 남은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성과와 과제를 다음 경기에서 살리고 싶다. 아직 조별리그인 만큼, 앞으로 우리가 이 반성을 바탕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