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이제 그만해라” 감독 눈밖에 났나? 다음시즌 주장, 000이 후보?

흥민아 이제 내려놔라

다음시즌 주장이 바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로운 황태자를 찾는다는 썰이 있습니다.

주장교체?

다음 시즌에 토트넘의 주장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다드’ 보도에 따르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의 리더십 구조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새로운 후보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보도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주요 역할로 생각하고 있으며, 팀 개편의 중심에 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4연패로 팀에 큰 위기가 찾아왔으며, 이는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대적 개편

현재 주장인 손흥민은 여전히 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대대적인 개혁 계획의 일환으로 주장직에서 물러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첼시전을 앞두고 팀이 자신의 축구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토로하며, 믿음과 확신을 가진 선수들로 팀을 새롭게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향후 토트넘의 변화를 예고하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됩니다.

새로운 주장후보

‘이브닝스탠다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으로서 적합한 인물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 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로메로는 어려움 속에서도 그의 공로를 인정받은 유일한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그의 스텟

로메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그의 강점으로는 스피드, 제공권, 볼 경합 능력, 신체조건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인해 때때로 이성을 잃고 거친 반칙을 저지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팀에 피해를 주는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이브닝스탠다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 재편 준비 과정에서 로메로가 변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로메로가 포스테코글루의 축구 철학을 완전히 받아들이며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로메로의 열정과 헌신적인 태도가 팀 리더로서 그를 더욱 빛나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점들이 그를 차기 주장으로서 손색없는 인물로 만든다고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