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을 대체 왜?” 챔스 4강 2차전, 이강인에 대한 충격평가 나왔다

이강인 왜 000!

마침내 실력으로 입증한 이강인? 챔스 탈락 가운데, 프랑스의 평가가 화제입니다.

4강 2차전

이강인 선수는 최근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후반 30분에 교체 투입되어 경기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그의 팀은 이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면서, 1차전에서도 0-1로 졌던 PSG는 2경기 합계 0-2로 뒤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강인의 이번 시즌 UCL 우승 목표는 좌절되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의 홈멜스에게 헤더로 선제골을 허용한 후, 후반 30분에 자이르 에메리와 교체되어 투입된 이강인은 경기장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이강인은 14분 동안 볼 터치 29회, 패스 성공률 84%(19회 중 16회 성공), 키패스 1회, 크로스 2회(2회 시도), 롱볼 1회(2회 시도), 결정적 기회 창출 1회, 벗어난 슈팅 1회, 지상 경합 3회(3회 시도)를 기록했습니다.

이강인 평가

이강인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를 8강에서 꺾고 준결승에 오르면서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을 잇는 네 번째 한국인 선수로 UCL 준결승 무대에 선 것이 기록되었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2004-2005 시즌에 박지성 선수와 함께 PSV 에인트호번에서 4강에 진출한 바 있으며, 박지성은 그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여러 차례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이강인에 대한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골닷컴은 “이강인은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너무 늦게 투입된 것이 아쉽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의 패배로 인해 UCL 결승 진출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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