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때문에..
챔피언스리그를 탈락한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가 화제입니다.
그건 넣었어야지!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의 패배를 결정력 부족으로 규정했습니다.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토트넘은 맨시티에 0-2로 패하며 4위 진입 실패의 아쉬움을 겪었습니다.
이 경기는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으며, 맨시티의 승리로 그들은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처참한 경기력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후반 3분에 손흥민이 기회를 맞이했으나 맨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이 그의 칩슛을 막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맨시티는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엘링 홀란은 후반 5분에 케빈 더브라위너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전에도 토트넘의 결정력 부족은 계속되었습니다. 데얀 쿨루세프스키와 손흥민은 각각의 득점 기회에서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맨시티는 후반 45분에 홀란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의 4위 진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고, 애스턴빌라가 4위를 확정지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지 못한 점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했습니다.
매우 실망했다 000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 후 매우 엄격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는 “엄청난 경기였다. 우리는 큰 순간을 살리지 못했고, 그들은 그랬다”라며 양 팀 간의 결정력 차이가 승부의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의 중요한 순간에서 골을 넣는 능력이 맨시티와 토트넘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경기 중에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좋은 기회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들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0-1 상황에서도 우리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 있었다. 후반전에 우리가 쫓아가면서 그들에게 작은 공간이 발생했다.
그러나 두 번째 실점 전까지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경기의 흐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의 말은 토트넘의 전략적인 시도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지 못한 것이 패배의 주된 원인임을 드러냅니다.
프리미어리그 4위 진입에 실패한 것에 대해서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실망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경기에서 져서 실망했다.
시즌을 평가하겠지만 아직 셰필드유나이티드와 한 경기가 더 남았고, 그 경기에서는 이겨야 한다”라며 마지막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어디서 끝내느냐가 우리 위치를 공정하게 반영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시즌 마지막 경기의 결과가 팀의 위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토트넘의 시즌 마감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한 기대와 팀의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