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한다고? 누가그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단단히 뿔났습니다. 손흥민에게 종신계약을 걸까요?
종신하자

손흥민 선수가 현재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에서 은퇴까지 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의 ‘기브 미 스포츠’는 토트넘 홋스퍼의 월드 클래스 스타인 손흥민이 구단에 잔류할 것이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를 위한 새로운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재계약 신호

지난달 ‘디 애슬레틱’에서도 토트넘 선수단 점검을 통해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현재 스쿼드 상황을 분석하며 손흥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부활을 즐기며 주장으로서 그의 필수적인 존재를 확인시켰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7골과 10도움을 기록하며 통산 3번째 10-10 기록을 완성한 그는 ‘프리미어리그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이러한 활약은 그의 재계약 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다른 팀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그를 잡기 위해 서두르는 모습입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여 재계약을 대신할 계획입니다. 이는 손흥민이 2021년에 맺은 계약에 포함된 옵션이며, 토트넘과의 깊은 연결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적? 누가그래!


기브 미 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가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에 터키의 페네르바체로의 이적설이 제기되었지만,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러한 이적설을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또한, 소식통은 손흥민이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더욱 희망적인 소식은 손흥민이 다음 시즌 이후에도 토트넘에 남을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그가 팀에 대한 충성도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는 것으로, 팀과 팬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