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야 다시 날아보자” K리그 폭격중인 이승우, 대박소식 전해졌다

이승우에게 대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제 다시 날아오를까요?

급상승

이승우 선수의 인기가 최근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관계자는 “유럽의 여러 팀들이 이승우를 영입 명단에 올려놓았다”며,

“특히 이승우는 내년 시즌에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데, 이 사실이 그의 주가를 더욱 폭발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이번 시즌에 총 9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득점 순위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런 성적은 그의 시장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기폭발

최근에는 이승우 선수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2025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할 예정인 선수 349명의 명단을 공시했는데, 이 명단에 이승우 선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는 FA 신분이 되기 때문에, 국내외 다양한 팀들이 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2021년 12월 수원FC에 입단한 이후로 매 시즌 뛰어난 골 결정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이미 9골을 기록하며 K리그1에서의 최고 기록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하지만, 최근 김도훈 전 임시 국가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6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23명 명단에서 이승우의 이름이 빠져 있었습니다.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통해 기대가 컸기에 이승우 선수는 상심이 컸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A대표팀은 어떤 선수에게든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이지만, 대표팀은 결국 선택을 받아야 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실망감이 들었다”며, “실망감도 들고 힘이 빠지기도 했지만, 다음 기회를 생각하며 다시 나아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여기는 거절

한편, 루마니아 1부리그 팀 클루지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이승우 선수는 이를 거절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클루지의 현 사령탑은 단 페트레스쿠 감독으로, 그는 작년 6월 K리그1 전북현대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올해 4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습니다. 경질 후 친정팀 클루지의 지휘봉을 다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