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 팔아버려?!” PSG 이강인, 한시즌만에 팔리나?!

한시즌만에 팔린다?!

이강인의 거취에 대한 충격적인 주장이 나와 화제입니다.

강인이 줄게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빅터 오시멘의 영입을 위해 이강인을 나폴리에 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GIFN’은 PSG가 이강인을 포함한 몇몇 선수와 이적료를 추가하여 나폴리와의 거래를 유리하게 진행하고자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공격수 오시멘은 2022-23시즌 세리에A에서 26골과 5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고,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다소 성적이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뛰어난 기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으로 인해 공격력 강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처음엔 거절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나폴리는 이강인을 포함시키고 이적료를 9000만 유로로 낮추는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PSG는 이 제안을 거절했으며, 양쪽 구단 간의 입장 차이로 인해 협상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의 잔류 여부와 오시멘의 영입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가운데, 이적 시장 전문가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PSG가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 이강인을 협상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강인 다시 준다는데?

잔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이탈리아 축구와 관련하여 사실에 기반한 보도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인물입니다.

특히 그의 나폴리와의 깊은 연결고리는 그의 아버지가 나폴리의 감독으로 활동했던 경험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배경은 디 마르지오가 나폴리 관련 뉴스를 보도할 때 더욱 신빙성을 더해줍니다.

그의 주장

최근 디 마르지오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빅터 오시멘 영입을 위해 이강인을 포함한 몇몇 선수와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나폴리가 요구하는 1억 3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금액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PSG는 이적 시장 말미에 나폴리가 가격을 대폭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오시멘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거부했고,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의 이적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PSG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경쟁에 밀려 거래가 무산될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빠르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디 마르지오는 주장했습니다.

이는 PSG가 이강인을 포함해 거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강인의 잔류 여부와 오시멘의 향후 거취에 대한 결정은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