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닙니다
마침내 이천수가 또 폭발햇습니다.
3번째 입장
이천수 전 국가대표 선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축구협회와 그 주요 인사들을 향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특히 협회의 운영 방식과 결정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는 축구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천수는 축구협회가 단순한 개인의 소유가 아니며, 스포츠의 공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난장토론
또한,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에서의 논란을 언급하며, 이런 상황들이 축구협회에 대한 불신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축구협회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의 불투명성과 특혜 논란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불만은 점차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한 축구 팬이 국회 청원을 통해 축구협회의 감사 및 해체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고, 이 청원은 짧은 기간 내에 필요한 동의를 얻어 진행 단계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론의 악화 속에서 축구협회는 정부의 감사 예고에 대해 불쾌감을 표현했지만, 실질적인 조처가 이루어질지 팬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해설위원 등장
임형철 해설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가 협회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겠지만, 협회장 교체나 감독 변경과 같은 조처는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수는 자신이 과거 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으로 활동하던 경험을 통해 내부의 문제 제기가 문체부 감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협회의 잘못에 대해 감사를 받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천수는 또한 축구협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할 인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임생 기술이사가 기자회견 영상을 편집해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축구협회의 행정 능력을 비판하며, 조직 내에서의 권한 부재와 무능력을 지적했습니다.
논란의 대표팀
한편, 홍명보 감독은 오는 6일 ‘Made In Korea’ 축구 기술 철학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그의 데뷔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의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로,
오는 9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9월 2일 소집되어 이 경기를 준비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