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날때까지?!
이천수가 연일 협회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다소 충격적인 의견, 알아볼겠습니다.
협회장 연일 비판

축구인 이천수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최근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이 아직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정몽규 회장은 자신의 자서전을 발간하면서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자서전은 그가 축구인으로서 쌓아온 경력과 행적을 다루고 있습니다.한편, 파리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남녀 축구는 파리에 진출조차 하지 못했으며,
비판의 이유

최근 1년 동안 한국 축구계는 승부조작 사면 논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선임과 경질, 아시안컵 실패, 이강인 탁구 사건 등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에 대해 정 회장의 명확한 해명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언급하면서 정 회장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축구협회가 한 개인의 소유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 회장이 개인 소유물처럼 다루는 것에 대해 축구팬들이 매우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에서 학연과 지연이 작용했다며 “스포츠는 공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대가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이러한 부분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천수는 파리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진출 실패에 대해 매우 실망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과거 올림픽에 두 번 참가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성인대표팀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그러한 국제 무대의 부재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 2002년 월드컵을 연상케 하는 이야기가 여전히 회자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자신도 그 시대의 일부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제야

이천수는 현재의 축구 협회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을 직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는 협회가 실질적인 변화보다는 겉모습만을 중시하는 탁상공론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이 실제적인 진전 없이 형식적으로만 이루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관행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축구 협회와 정몽규 회장에 대한 실망감을 다시 한번 토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