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레전드다 이강인이 호날두급?!
이강인에 대한 다소 놀라운 뉴스가 나와 화제입니다.
슈퍼보이 이강인

이강인은 2018년 발렌시아에서 1군 데뷔를 하고, RCD 마요르카를 거쳐 작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습니다.
그곳에서는 킬리안 음바페(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와 같은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함께 뛰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으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꽤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하지만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시작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유소년팀 출신의 워렌 자이르에메리를 선호하기 시작했고, 이여름에는 주앙 네베스의 영입으로 중원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강인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아, SSC 나폴리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같은 유수의 빅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고자 문의했지만, PSG는 협상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강인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SK 슈투름 그라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양 팀 중 최고 평점인 7.6점을 받으며, 그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이강인은 계속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으며, 그의 경력은 여전히 발전 중입니다.
프랑스 충격 제보

프랑스의 ‘풋 메르카토’ 매체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익명의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이 이강인을 리그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으로 만들기를 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은 그의 마케팅 가치가 높고, 사우디 리그의 확장을 위한 중요한 계약으로 여겨진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확인

아우나 기자는 “해당 구단은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 매각에 대한 의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PSG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큰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강인은 현재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손흥민, 김민재에 이어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우디 리그로의 이적은 한국 축구에 긍정적인 방향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리그 팀이 제시한 조건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급 대우’라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 이적 시 연봉 2억 유로의 계약을 맺으며 전 세계 스포츠에서 가장 높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