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이요?!” 10년만에 복귀 홍명보 감독, 양민혁 발탁 가능성에 대해 입열었다

민혁이요? 흠..

한국축구 최초 고등학생 국가대표가 나올수있을까요? 홍명보 감독이 말했습니다.

10년만에

홍명보 감독이 10년 만에 A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하여 오는 26일 9월 A매치 2연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명단 발표가 26일 오전 11시 축구회관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대되네

이번 명단 발표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18세의 고등학생 선수, 양민혁(강원)입니다. 양민혁은 최근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확정된 상태로, 현재 시즌이 끝난 후 내년 1월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양민혁이 출전한 K리그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그의 경기력을 평가했습니다.

양민혁은 최근 매우 좋은 폼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3경기에서 3골과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그가 A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주연속

홍명보 감독은 최근 2주 연속으로 강원FC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강원FC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경기를 가졌습니다. 윤정환 강원 감독은 홍 감독의 방문과 관련하여, 양민혁이나 김동현 선수를 주목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양민혁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민혁은 최근 K리그 7월의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A대표팀에 대한 소망을 밝히면서도 아직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강원에서의 지속적인 활약을 통해 자연스럽게 A대표팀으로의 발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등윙어

양민혁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K리그1에 첫발을 디딘 준프로 선수로, 강원 구단의 역대 최연소 출전, 득점, 도움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6월에는 정식 프로 선수로 계약을 전환하였습니다.

울산 현대를 3년 반 동안 이끈 홍 감독은 K리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양민혁을 비롯한 다른 K리거들의 깜짝 발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A대표팀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명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유럽에서 활약하는 주요 선수들의 큰 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황인범, 설영우(이상 즈베즈다) 등이 포함된다고 예상됩니다. 이

들 선수들은 이미 자신의 위치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예외 없이 대표팀에 승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홍 감독은 21일 새로운 외국인 코치진을 공개하며 코칭 스태프 구성을 마쳤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아로소가 수석코치 겸 전술 코치로 선임되었고, 티아고 마이아 코치가 전술 분석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코치진의 구성은 A대표팀의 전술적 깊이와 다양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