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희찬아!
황희찬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 이건좀
그의 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이번 시즌 개막 후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로, 3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렸습니다.
홈 팀 노팅엄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으며, 마츠 셀스가 골키퍼로 나섰습니다. 또한, 올라 아이나, 무릴로, 니콜라 밀렌코비치, 네코 윌리엄스가 수비라인을 형성했습니다.
중앙에는 엘리엇 앤더슨과 이브라힘 상가레가 포진했고, 칼럼 허드슨 오도이, 모건 깁스 화이트, 안토니 엘랑가가 공격을 지원했습니다. 최전방에서는 크리스 우드가 원톱으로 활약했습니다.
희찬이는
반면 방문 팀인 울버햄프턴은 4-4-1-1 포메이션을 선택했습니다. 샘 존스톤이 골키퍼를 맡았고, 토티 고메스, 크레익 도슨, 예르손 모스케라, 넬송 세메두가 수비진을 이뤘습니다.
라얀 아이트 누리, 마리오 르미나, 주앙 고메스, 장 리크너 벨레가르드가 중원을 구성했으며, 마테우스 쿠냐가 2선에서 활동했습니다.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은 최전방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시즌 초반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슈팅이 부족하고 경기력이 다소 부진하여 벤치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팀의 공격에 기여하려 노력했습니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경기 시작 후 10분 만에 노팅엄 포레스트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스 우드 선수가 헤더로 골을 성공시키며 노팅엄이 먼저 앞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노팅엄의 리드는 길지 않았습니다. 전반 12분, 마리오 르미나 선수가 상대 진영에서 공을 끊어내고, 이어진 공격에서 장 리크너 벨레가르드 선수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전반은 양 팀이 1-1로 맞선 채 종료되었습니다.
출전
후반 16분에는 황희찬 선수가 라얀 아이트 누리 선수와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되었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왼쪽 측면에서 활동하며 곧바로 좋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후반 20분에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가운데로 볼을 내줬고, 토마스 도일 선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는 수비에 막혀 나갔습니다.
후반 40분에는 노팅엄의 골이 터졌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우드 선수에게 흘러나왔고, 그가 마무리하여 득점을 기록했으나 부심의 깃발이 올라가며 득점은 취소되었습니다.
결국 양 팀은 더 이상의 득점 없이 1-1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울버햄프턴은 개막 후 연속 승리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