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대박이다
한국 19세 이하 대표팀이 다시한번 일을 냈습니다.
19세 이하
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30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EOU컵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태국을 4-1로 대파한 한국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한국은 박수빈, 김결, 백민규로 구성된 공격진과 홍석현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며 팀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경기는 백민규가 전반 23분에 선제 결승골을 넣으면서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강호 격파
한국 U-19 대표팀의 이창원 감독은 아르헨티나를 꺾은 후 “아르헨티나는 강팀이지만,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력을 발휘하여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미 2경기를 이겨 안정감을 찾았기 때문에, 오는 1일 인도네시아와의 최종전에서도 승리해 연속 우승을 달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지막 경기
서울 EOU컵은 서울특별시축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와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공동 주관합니다.
또한 신한은행, 앤씰, 스포츠트라이브, 신세계서울병원 등 여러 기업과 기관의 후원을 받으며, 사단법인 아브닐이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이 대회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TV로 중계되며, 한국은 다가오는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