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려치기 심하네” 유럽전문매체, 아시안컵 시장가치 선수에 ‘이 선수’ 빼버렸다

한국 내려치기,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최근 유럽 전문매체가 아시아 시장가치 선수를 꼽는데, 이 선수가 빠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트랜스퍼마크트 선정 아시아 베스트11

유럽 축구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최근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시장 가치가 높은 이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발표했습니다. 이 명단에는 아시아 축구계에서 주목받는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베스트11에는 일본 선수가 6명으로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에서는 3명의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공격수로는 한국의 황희찬과 이란의 타레미가 포함되었습니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일본의 미토마, 한국의 손흥민, 일본의 구보, 엔도, 모리타가 선정되었고, 수비진에는 일본의 이토, 한국의 김민재, 일본의 토미야스가 포함되었습니다. 골키퍼로는 호주의 라이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 베스트11의 시장가치 총액은 3억 3500만 유로로, 이 중 한국의 김민재와 일본의 구보가 각각 6000만 유로로 가장 높은 시장가치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과 미토마의 시장가치는 5000만 유로로 책정되었으며, 황희찬의 시장가치는 2200만 유로로 나타났습니다.

이건 말도 안돼!

한편, 이강인은 아시아 베스트11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그의 자리에는 친구이자 동료인 일본의 구보와 미토마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선정은 아시아 축구계의 현재 시장 가치와 선수들의 영향력을 반영하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 열린 바레인과의 대회 첫 경기에서 3-1로 완승을 거두며 그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의 승리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은 바로 이강인이었습니다. 그는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활약은 보고 말해야지

이강인은 바레인전에서 후반 11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후반 23분에는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침투해 또 다른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한국은 바레인전을 승리로 마무리하고, 이어지는 20일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과 유럽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 모두 이강인을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11에 선정했습니다. 특히 소파스코어에서는 이강인이 베스트11 중 가장 높은 평점인 9.7점을 기록하며 그의 바레인전 맹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이강인의 이러한 활약은 한국 축구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