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승리요정떴다!
영국서 손흥민 후계자로 지목받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제대로 사고를 쳤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드디어!

스토크시티는 2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사우스햄턴의 세인트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챔피언십 45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승리로 스토크시티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총 53점을 확보, 강등권에서 벗어나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경기에는 배준호 선수가 4-4-2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활약했습니다. 그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을 하며 간결한 패스와 뛰어난 볼 처리 능력을 선보였고,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공수활약

전반 6분에는 스토크시티가 크로스를 통해 첫 번째 기회를 만들었으나, 골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어 배준호는 전반 18분, 측면에서 볼을 잡고 안으로 파고들어 찬스를 만들었지만 이 역시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사우스햄턴 역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반 20분에는 로빙 패스를 통해 뒷공간을 노린 장면에서 스토크시티의 골키퍼 아이버슨이 골문을 비워 위기를 맞았으나, 수비수 맥날리가 골문 앞에서 위험을 제거하며 실점을 막았습니다.
결국 전반 36분 스토크시티가 결승골을 넣으며 경기를 1대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선에서 시작된 로빙 패스를 칼럼이 잘 처리하여 수비수를 제치고 페널티박스 오른쪽 코너에서 슈팅으로 마무리, 중요한 승점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스토크시티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다음 시즌 챔피언십 잔류가 확정되었습니다.

후반전에도 스토크시티의 공세는 계속되었습니다. 후반 10분경 캠벨이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고, 만호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습니다. 이어진 상황에서 배준호가 볼을 잡고 문전으로 스루패스를 찔러넣었으나, 컨들의 슈팅도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사우스햄턴은 후반 18분에 아담스와 다운스를 투입하면서 반격을 시도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스토크시티도 후반 25분에 캠벨을 빼고 에니스를 교체 투입했습니다.
배준호는..

경기는 이후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고, 장대비까지 내리기 시작하면서 양 팀은 명확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스토크시티는 후반 28분에 버거를 투입하여 수비를 강화했습니다.
사우스햄턴은 계속해서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후반 30분에 워커 피터스가 드리블로 침투한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넘겼습니다.
스토크시티는 후반 31분 배준호가 찔러준 볼을 만호프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이 역시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만호프는 후반 33분에 다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습니다. 후반 39분, 배준호는 교체아웃되었으며, 그의 좋은 활약이 인정받았습니다.
경기 막바지에 스토크시티는 사우스햄턴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1대0으로 마치고 승점 3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로써 스토크시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