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제이미 바디” 3부리그에서 1부리그, 국가대표 첫 발탁된 인생역전 선수의 정체

000판 바디?!

3부리그에서 1부리그 이번에 국가대표까지 최초 발탁된 선수가 있어 화제입니다.

인간승리의 아이콘 그는 누구일까요?

성공스토리

박승욱 선수의 축구 경력은 진정한 성공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3부 리그에서 시작하여 국가대표팀까지 오른 것으로,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산 교통 공사 소속으로 내셔널 리그에서 뛰면서 프로 무대를 향한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박승욱은 공식전 28경기에 출전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이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프로 무대인 포항 스틸러스로의 이적을 이뤄냈습니다.

포항에서의 첫 시즌부터 박승욱은 주요 선수로 자리 잡으며 리그 19경기 출전에 1골을 기록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은 그를 K리그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게 만들었고, 결국 국가대표팀으로의 첫 소집이라는 큰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다재다능

박승욱 선수의 다재다능한 능력은 그가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2023 시즌 동안 그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코리아컵 정상에 이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하면서, 그의 기량은 눈에 띄게 성장했으며, 이로 인해 리그 베스트 11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그가 프로 무대에서 꾸준히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4시즌을 앞두고 김천 상무로 잠시 이적한 그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면서도 주전 선수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멀티포지션

김도훈 임시 감독 또한 박승욱의 멀티 포지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의 유연성은 팀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박승욱은 우측 수비수, 중앙 수비수, 좌측 수비수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고, 이는 팀 전술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의 장점

박승욱 선수의 발전된 기본기와 뛰어난 멀티성은 그를 국제 무대에서의 주목할 만한 선수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그의 양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은 경기를 만들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측면 수비수로서의 크로스 능력은 그의 공격 참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또한, 184cm의 키에서 나오는 공중볼 경합 능력과 대인 수비 능력은 그를 수비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원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노력과 헌신은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며, 이제 그는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그의 활용가치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욱의 기적 같은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 국가대표팀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하며 그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박진섭 선수 이후 다음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으로서, 박승욱 선수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