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승우의 폼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또하나의 기쁜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대체 무엇일까요?
최고의 순간
수원FC의 이승우 선수가 K리그의 공식 비디오 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5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 동안 K리그1에서 열린 경기 중에서 경기의 수훈 선수(MOM), 베스트 일레븐, MVP로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의 투표(60%)로 후보를 선정합니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여, 세 항목을 합산하여 가장 높은 환산 점수를 얻은 선수가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5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5월에 진행된 K리그1의 10~15라운드 경기와 8라운드 순연 경기의 성과를 기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후보들
후보에는 김동준(제주), 야고(강원), 이승우(수원FC), 조현우(울산)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종적으로, 이승우 선수가 K리그 팬 투표와 FC 온라인 유저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5월의 첫 경기인 11라운드 강원전에서 1골을 기록하고, 12라운드 전북전에서는 멀티골을 성공시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15라운드 대구전에서도 1골을 추가하며 5월 동안 총 4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이승우 선수는 2022년 6월, 2023년 8월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이제 세징야(5회), 무고사, 이동경, 주니오(각 3회)와 함께 K리그 통산 이달의선수상을 3회 이상 수상한 역대 다섯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승우 선수에게는 이달의선수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되며, 그의 뛰어난 활약은 계속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