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직도 박지성이?!
박지성이 영국매체에서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내 화제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
박지성 선수가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르트에 의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매체는 지난달 31일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25인 중 박지성을 18위에 올렸습니다.
영국언론 인증
기브미스포르트는 박지성 선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그가 보여준 근면한 자세와 지치지 않는 질주, 영리한 움직임, 그리고 중요한 골을 넣는 능력이 팬들과 퍼거슨 감독의 사랑을 받게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박지성 선수는 중요한 경기에서 상대편 핵심 선수들을 제압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팀의 중요한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를 포함하여 맨유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 박지성 선수의 역할은 그의 팀 동료들 사이에서도 두드러졌습니다.
레전드 박지성
박지성 선수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맨유를 떠난 후 2012-13시즌에는 퀸즈파크레인저스에서도 뛰었으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54경기에 출전해 19골과 2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한편, 기브미스포르트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미드필더 목록에서는 폴 스콜스가 1위에 올랐습니다.
스콜스는 통산 499경기에 출전해 107골과 55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스티븐 제라드는 504경기에서 120골과 9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프랭크 램파드는 609경기에서 177골과 102어시스트로 3위에 올랐습니다.
레전드 중의 한 명인 라이언 긱스는 4위를 차지했고, 현역 선수 중에서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활약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명단에는 비에이라, 로이 킨, 다비드 실바, 야야 투레, 캉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파브레가스, 베컴, 마케렐레, 에시앙 등도 역대 최고 미드필더로 소개되었습니다.
아르테타 현재 아스날의 감독은 22위에 올랐고, 박지성은 이 명단에서 아시아 출신 선수 중 유일하게 포함되며 그의 역사적인 지위를 확립했습니다.
